[무료전시] 요물, 우리를 홀린 고양이 / 국립민속박물관

 

고양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가봐야 할 전시가 있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무료로 진행중인 <요물, 우리를 홀린 고양이> 전시입니다.

 

이 전시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과 함께 살아온 고양이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고양이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살펴보며, 우리 삶 속에서 고양이가 차지하는 특별한 위치를 되돌아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고양이 집사 혹은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키우지 못하는 이들에게 매우 의미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전시기간을 확인하시고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료전시] reSOUND: 울림, 그 너머 / 문화역서울284 (+공간투어)

*또 다른 무료전시 소식도 확인해보세요.

 

관람안내

 

 

전시기간 

2024년 5월 3일 ~ 8월 18일

 

관람시간

09:00 ~ 18:00 (입장마감 17:00)

 

관람료 

무료

 

 

전시장소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1

 

전시내용

우리 삶 속 고양이에 대한 재발견과 공존 모색

 

* 전시도록이 200페이지가 넘을 정도로 담고 있어, 한 권의 고양이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기회에 전시도록을 다운로드하여, 고양이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전시해설

전시해설은 관람객 누구나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모이는 곳 : 기획전시실 1 입구

◼ 소요시간 : 약 30분

◼ 이용요금 : 무료

◼ 운영기간 : 2024년 6월 3일 ~ 8월 16일

 

구분	참여방법	요일	해설
정기해설	현장접수	월~ 금	11:00
예약해설	5명 이상 단체 사전 신청 (전화)		사전협의

 

* 예약해설 : 희망일 3일 전까지 전화신청 (☎ 02-3704-3129)

* 주말 및 공휴일에는 전시해설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 상기일정은 박물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시는 길

국립민속박물관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37)

 

 

대중교통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도보 약 15분)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 (도보 약 17분)

 

주차안내

박물관 내에 주차장이 없습니다.

경복궁 주차장(유료)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경복궁 주차장에 주차 후 왼쪽 돌담길을 따라 330미터쯤 걸어오시면 국립민속박물관 정문이 보입니다. (도보 약 5분)

 

전시소개

1부 : 귀엽고 요망한 고양이 

 

고양이는 일찍이 사람에게 길들여진 '개'와 다르고 소, 닭, 돼지 같은 가축도 아니지만 사람의 곁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 살아왔습니다. 

 

늘 눈에 띄지만 쉽게 곁을 주지 않는 고양이는 사람을 애태우게 하는 신비스러운 매력을 가진 동물입니다.

 

옛 그림과 문헌, 신문 자료 속에서 나타나는 귀엽고 요망한 고양이들의 모습과 그런 고양이에 홀려 울고 웃었던 사람들의 기록을 들여다봅니다.

 

 

1-1. 매력적인 고양이

1-2. 우리 곁의 고양이

1-3. 고양이의 이면

 

 

2부 : 안방을 차지한 고양이 

 

야옹! 나는 고양이다옹. 

인간들은 모르고 있겠지만 우리는 기구를 정복할 계획을 세웠다냥.

 

우리가 안방 이불속으로 파고들어도 너희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우리를 쓰다듬으며 귀여움에 취해 먹을 것과 잠자리를 내어주게 될 것이다냥.

 

 

2-1. 고양이의 지구정복

2-2 집사와 주인님

2-3 무지개다리 건너 고양이별

 

 

3부 : 우리동네 고양이 

 

고양이는 완전한 야생 동물도 아니지만 완전히 길들여지지도 않은 채로 인간의 주변을 살고 있는 '경계 동물'입니다.

 

길이 아닌 우리동네에 사는 '동네 고양이'와 동네 고양이를 위한 활동을 하는 '고양이 활동가' 들이 있습니다.

 

 

3-1. 공존을 위한 모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