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특별전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가 오는 2025년 2월 15일부터 5월 26일까지 더현대 ALT.1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미국 우스터미술관이 소장한 인상파 유화 원화 53점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프랑스에서 시작된 인상주의가 유럽을 넘어 미국으로 확산된 여정을 따라갑니다. 인상주의가 미술사에 미친 영향과 그 독창적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세계적인 미술사의 흐름을 조명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인상파 작품들이 선사하는 빛과 색의 향연을 경험해 보세요.
또한, 얼리버드 티켓을 이용하시면 전시 입장권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얼리버드 티켓이 마감되기 전에 서둘러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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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기간 : 2025년 1월 15일(수) 10:00 ~ 2월 6일(목) 23:59
얼리버드 티켓은 선착순 한정 판매로 진행되며, 상황에 따라 조기 매진 될 수 있으니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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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리버드 티켓 사용 기간 : 2025년 2월 15일(토)~ 4월 14일(월)
* 사용 기간 이후에는 취소 및 환불 불가합니다.
◼ 관람요금 (정상가)
▪ 성인 (만19~64세) : 20,000원
▪ 청소년 (만13~18세) : 15,000원
▪ 어린이 (만 3~12세) : 12,000원
▪ 특별가 (경로 외) : 10,000원
▪ 보호자를 동반한 36개월 미만 : 무료
관람안내
◼ 전시명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 빛, 바다를 건너다.
◼ 전시기간
2025년 2월 15일 (토) ~ 5월 26일(월)
◼ 운영시간
월~목요일 / 10:30 ~ 20:00 (입장 마감 19:00)
금~일요일 / 10:30 ~ 20:30 (입장 마감 19:30)
*더 현대 서울의 휴점일에 따라 변동이 있습니다.
◼ 관람시간
100분
◼ 전시장소
더 현대 서울 6층 ALT.1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 주차안내
매표소에서 차량 번호를 등록하면 2시간 무료 주차가 제공됩니다.
이후에는 10분당 2,000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주차 공간이 혼잡할 수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 대중교통
5호선 여의나루역 1번 출구
5,9호선 여의도역 3,4번 출구
◼ 전시 유의사항
▪ 전시 관람을 마치고 퇴장하신 경우, 티켓 소지 여부와 관계없이 재입장은 불가합니다.
▪ 전시장 내 모든 구역에서 촬영이 가능하나 삼각대와 플래시 사용, 상업적 용도 촬영은 금지됩니다.
▪ 전문 장비를 사용한 촬영은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 유모차는 1층과 5층의 STROLLER DESK에서, 휠체어는 1층 정문 컨시어지에서 대여 가능합니다.
▪ 물품보관함은 지하 1층 오설록 매장 옆, 지하 3층과 4층의 주차장 중앙 E/S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 온라인 예매 티켓은 구매한 예매처 사이트에서만 환불이 가능하며, 사용 기한이 지난 티켓이나 현장에서 발권된 티켓은 환불되지 않습니다. 환불 규정 및 취소 수수료는 각 예매처 사이트의 규정을 확인해 주세요.
▪ 20인 이상 단체 관람은 *카카오톡 채널 ‘한경문화예술’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시장 내 전시 해설 및 사설 도슨트는 금지됩니다.
▪ 관람 중 정숙을 유지하고, 음식물 반입 및 취식을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 반려동물은 출입이 불가하며, 전시품은 손으로 만지지 말고 눈과 귀로 감상해 주세요.
▪ 작품과의 적정 거리를 유지해 안전한 관람을 부탁드립니다.
▪ 삼각대, 셀카봉, 장우산, 꽃다발, 캐리어 등 작품 손상 및 관람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물품은 반입할 수 없습니다.
▪ 전자기기는 진동 모드로 설정하고, 통화는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시문의
카카오톡 채널 : 한경문화예술
전시안내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미국 우스터미술관의 엄선된 인상파 유화 원화 53점을 통해, 프랑스에서 시작된 인상주의가 유럽과 미국으로 확산되며 미술사에 끼친 영향을 탐구합니다.
인상주의의 세계적인 진화와 매력을 깊이 있게 느껴보세요.
◼ 주요 작품
클로드 모네 〈수련〉, 카미유 피사로의 <루앙 라크루아 섬>,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아랍 여인>,
차일드 하삼 〈프랑스 정원에서 꽃 따기〉
메리 카사트 〈벌거벗은 아기를 안고 있는 렌 르페브르(어머니와 아이)〉 등
모네의 <수련> 연작을 포함해 인상파 작품을 적극적으로 수집한 미국 우스터 미술관의 유서 깊은 인상주의 소장품이 국내에 최초로 공개됩니다.
인상파의 역사적 흐름과 미술사적 의미를 깊이 탐구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미국 인상파 거장들의 작품을 통해 미국 특유의 자연과 정서를 담아낸 인상주의의 매력을 감상해 보세요!
토머스 콜 <피렌체 근처 아르노 강의 전망> (1937년)
장밥티스트 카미유 코로 <빌 다브레의 목가적 장소-연못가의 어부>(1965-1870년)
클로드 모네 <수련> (1908년)
차일드 하삼 <프랑스 정원에서 꽃 따기> (1888년)
존 싱어 사전트 <캐서린 체이스 프랫> (1890년)
안데르스 소른 <오팔> (1891년)
차일드 하삼 <브렉퍼스트 룸, 겨울 아침, 뉴욕> (1911년)
윌러드 르로이 메트캐프 <서곡> (1909년)
폴 세잔 <카드놀이하는 사람들 습작> (1890-1892년)
폴 시냐크 <골프 주앙> (1896년)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아랍 여인> (1882년)
존 헨리 트와치펀 <옐로우스톤의 급류> (약 1890-189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