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 손호준, 유승호, 고준희, 이유진, 이효정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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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LG아트센터 LG SIGNATURE홀에서 7월 7일까지 공연하는 연극 <벚꽃동산>은 배우 전도연이 27년 만에 연극 복귀작입니다.

 

그 뒤를 이어 8월 6일부터 9월 28일까지 공연하는 <엔젤스 인 아메리카-파트윈:밀레니엄이 다가온다>에는 오랜만에 연극에 복귀하거나 새롭게 연극에 도전하는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배우 유승호가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의 주인공 프라이어 역에 데뷔이래 첫 연극에 도전합니다.

손호준 또한 프라이어역으로 더블캐스팅되어 10년만에 연극을 복귀합니다. 

 

이외에도 배우 고준희와 이유진도 <엔젤스 인 아메리카>로 첫 연극에 도전합니다.

배우 이유진은 나혼자 산다를 통해 아버지가 배우 이효정이라고 밝혔었습니다.

배우 이효정 또한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 출연하면서 부자가 같은 무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는 연극연기를 첫 도전하는 배우들이 여럿 포함되어 있어서 걱정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름있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인해 이 연극의 흥행은 보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연극에 관심있으신분은 티켓팅 날짜를 체크하시어 원하는 캐스팅 공연을 예매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티켓예매

 

🔷 선예매 🔷

인터파크 (토핑회원) : 2024년 7월 2일(화) 오후 1시

LG아트센터 서울 홈페이지 : 2024년 7월 2일 오후 1시 ~ 2시

 

🔷 일반예매 🔷

 2024년 7월 2일 (화) 오후 3시

 

 

 

 

 

캐스팅스케줄

 

 

티켓오픈공연기간

프리뷰 : 2024년 8월 6일(화) ~ 8월 11일(일)  

1차 : 2024년 8월 13일(화) ~ 8월 18일(일)

 

* 프리뷰 할인 : 30%

* 1차 조기예매 할인 : 25% (7월 14일까지 예매시 적용)

 

 

공연정보

공연명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파트원:밀레니엄이 다가온다〉

 

썸네일

 

 

 

공연기간

2024년 8월 6일(화) ~ 9월 28일(토)

 

 

공연시간

▪ 화,목,금 : 19:30

▪ 수 : 14:00, 19:30

▪ 토 : 13:00, 18:30

▪ 일,공휴일 : 14:00

▪ 월 : 공연 없음

 

*8/7(수), 8/14(수) 14:00 공연 없음

 

 

티켓가격

▪ VIP석 120,000원

▪ OP석 120,000원

▪ R석 90,000원

▪ S석 60,000원

▪ A석 50,000원

▪ 발코니석 80,000원

 

 

할인정보

 

 

관람연령

17세 이상

(2008년 12월 31일 포함 이전 출생자)

*17세 미만의 경우 티켓 소지 및 보호자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객석 입장이 불가

 

 

러닝타임

190분 (인터미션 2회 포함)

 

인터미션 2번의 시간이 포함되어 있다지만 총 3시간이 넘는 시간이라는 점, 

그래서 저녁 7시 30분 공연을 볼 경우, 밤 10시 40분쯤에서야 공연장을 나서게 되는 것을 체크하세요!

 

 

공연장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

 

 

 

공연장 이용 안내 

▪ 주차장이 협소하여 상시 만차 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LG아트센터 서울은 공항철도/9호선 마곡나루역 3~4번 출구를 통하시면 로비와 연결됩니다.

▪ 당일 공연 티켓의 바코드를 주차정산기에 반드시 인식하셔야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평일 5시간 5,000원(이후 10분당 1,000원)

- 주말 및 공휴일 5시간 7,500원(이후 10분당 1,500원)

 

 

 

티켓 수령안내

▪ 모바일 티켓 : 예매시 모바일 티켓을 선택하신 관객은 현장 지류 티켓 발권 없이 객석으로 바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 무인발권기(현장수령) : 공연시간 2시간 전부터 예매정보를 입력하여 티켓을 발권하시면 됩니다.

▪ 할인증빙티켓(현장수령) : 증빙자료 확인이 필요한 티켓은 공연 1시간 전부터 할인 증빙 창구에서 할인 증빙 확인 후 티켓 수령이 가능합니다.

 

지류 티켓을 보관하실 분들은 무인발권기를 이용하시고, 필요 없으신 분들은 발권 없이 입장할 수 있는 모바일 티켓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공연 관람 안내

▪ 객석 1층 앞쪽 좌석은 무대, 조명, 배우의 동선 등 무대와 가까운 거리에서 생동감 있게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무대 높이 및 배우의 동선에 따라 일부 장면의 시야 제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OP석 1~3열은 오케스트라 피트석으로 단차가 없는 좌석입니다.

커튼콜을 포함하여 공연 중 사전 협의되지 않은 사진 및 영상 촬영, 녹음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 본 공연은 희곡과 연출 의도에 따라 비속어와 사실적인 표현 및 흡연(금연초 사용)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캐스팅 일정은 배우 및 제작사의 사정에 따라 사전 공지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공연장 내에는 생수를 제외한 식음료 반입이 불가하며, 미 소리나 불빛이 나는 응원 도구 등 공연에 지장을 주는 물품의 반입이 불가합니다.

▪ 쾌적한 관람환경을 위해 공연 시작 후 객석 입장은 최소화하여 운영합니다. 

▪ 공연이 시작된 이후에는 지정된 시간 외에는 입장이 제한되고 공연의 흐름에 따라 본인 좌석이 아닌 다른 좌석으로 안내받으실 수 있으며 공연 도중 퇴장 시 재입장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인터미션 시간에 본인 좌석으로 입장 가능하니, 공연 시작 전 여유 있게 도착하셔서 편안한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 티켓 예매 및 객석 입장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발생한 책임은 관객 본인에게 있으며, 이로 인한 예매 티켓의 환불/취소/변경은 불가합니다.

 

 

공연소개

'엔젤스 인 아메리카-파트원:밀레니엄이 다가온다'는 1993년 브로드웨이 초연, 퓰리처상,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등을 휩쓴 토니 커쉬너의 역작입니다.

 

보수주의와 에이즈의 공포가 팽배했던 1980년대 미국의 모습을 다양하게 그려내며 차별과 편견의 표적이 되기 쉬웠던 사회적 소수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시놉시스]

1985년, 세기 말.
구 대륙에서 거대한 바다를 건너온 수많은 이민자들의 나라이자, 다양한 인종이 섞여 살아가는 미국.
그곳으로 이주해 가족을 일궈낸 유대인 여성의 장례식이 열립니다.

루이스는 연인 프라이어와 함께 할머니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그날 프라이어는 의연한 태도로 자신의 에이즈 발병 소식을 전합니다.

뉴욕의 악명 높은 법조인 로이는 법무관으로 일하던 조셉에게 워싱턴 D.C. 의 일자리를 제안합니다.
조셉의 아내 하퍼는 모든 것이 불안하기만 합니다.
더 높은 곳으로 가고 싶은 욕망, 몰몬교인으로서의 신앙, 가슴속 깊숙이 묻어둔 번민으로 인하여 조셉과 하퍼 사이의 균열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조셉을 워싱턴으로 보내야만 하는 로이, ‘어쩌면’으로 가득한 하퍼,
상태가 악화되어 입원하는 프라이어, 모든 현실이 두려워 도망치는 루이스,
신념이 흔들리는 조셉, 아들의 전화를 받고 오랜 고향을 떠나온 한나,
홀로 된 친구의 병환이 걱정되는 벨리즈.

뉴욕에 살아가는 모두가 정신없이 흔들리는 와중에, 프라이어는 미지의 목소리가 들려 미칠 것만 같습니다.
그리고 거대한 날개짓 소리와 함께 에이즈로 고통받는 프라이어 앞에 기이한 빛이 쏟아져 내립니다.

 

 

프라이어 역 ▶ 손호준, 유승호

 

 

하퍼 역 ▶ 고준희, 정혜인

 

 

루이스 역 ▶ 이태빈, 정경훈

 

 

조셉 역 ▶ 양지원, 이유진

 

 

로이 역 ▶ 이효정, 김주호

 

 

안나 역 ▶ 전국향, 방주란

 

 

벨리즈 역 ▶ 태항호, 민진웅

 

 

천사 역 ▶ 권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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